차별화된 면역세포 배양 기술을 통해 암 치료 및 면역강화에 효과적인 NK세포 치료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는 NKCL그룹의 바이오 블록체인 NKCLC,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블록체인 영역입니다. DNA나 개인 의료 데이터를 블록체인 기술로 관리하고 이러한 정보들을 공신력 있는 임상 빅데이터로 구축하여 의료발전에 기여한다고 합니다.
NK세포는 무슨 뜻일까요?
NKCLC 코인에 대해서 설명하기에 앞서 NK세포에 대해서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NK세포(Natural Killer Cell)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우리 몸의 면역세포입니다. 건강한 신체를 가진 사람에게서도 매일 약 5,000개의 암세포가 생성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암에 걸리지 않는 이유가 바로 암세포를 직접 살해하는 NK세포 덕분입니다. 또 몸에 유입되는 바이러스들에 제일 먼저 반응해서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것도 NK세포입니다. 이러한 NK세포를 이용한 면역치료는 환자의 몸에서 추출한 NK세포를 배양하고 활성화시켜 다시 환자의 몸속에 투입하면 활성화된 NK세포가 환자의 면역력을 활성화해 스스로 암 등을 이길 수 있도록 하는 치료 요법으로 면역 세포는 정상 세포에는 해를 가하지 않고 사멸시키기 때문에 거부 반응이 적고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NKCLC의 재단인 엔케이씨엘바이오그룹에서는 이러한 NK세포를 자동화배양시스템으로 배양하여 유전자 조작 없는 차세대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면역력을 상승시키기 위한 이뮨 워터, 이뮨푸드, 이뮨바이옴, 이뮨 스킨케어 등의 사업과 이뮨베이커리라는 프랜차이즈 베이커리사업 또한 같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기사 중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 취득과, 각종 특허, 다수 업체와의 MOU를 통해 블록체인 업계뿐 아니라 실제 사업적인 면에서도 좋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NKCLC 코인을 왜 만들었을까요?
바이오산업에서 블록체인의 기술이 적용되면서 빅데이터의 신뢰성,투명성, 보안성, 확장성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빅데이터가 만들어질 경우 연구자, 사용자, 정보제공자등의 많은 사람들의 기여가 필요로 합니다. 단순히 정보 기여에서 끝이 아니라 이런 사람들에게 보상이 필요로 합니다. 이러한 과정들을 거치게 되면 산업의 생태계와 토큰의 생태계가 융합이 되게 됩니다. 융합된 생태계에서 쓰이는 것을 목표로 만든 것이 바로 NKCLC 코인입니다. NKCL 토큰은 기축통화의 역할을 수행해 NKCL 플랫폼에 진입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와 별도로 NKCL Classic은 면역세포치료를 이용하는데 특화된 브랜드 토큰을 의미합니다. 즉 NKCL 토큰은 교환의 수단으로 사용되고 브랜드 토큰으로써의 의미가 있고 NKCLC는 NKCL의 첫 번째 브랜드 토큰으로 NK면역세포치료 분야에 특화되어 있으며 NK면역세포치료 시술권 구매에 사용됩니다. 발행량은 총 2100만 개로 비트코인과 같습니다. 매우 적은 발행량이기 때문에 가격적인 면에서도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현재 시세는 약 2달러 후반 대이며, 비트루, 비트렉스, 유니스왑에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습니다. 또 올해 새롭게 선보일 NKCL의 새로운 NFT프로젝트 IMMUNY TOWN인데요 아직 공개된 적은 없지만 벌써 DAO가 형성되었다는 사진이 올라온 만큼 준비도 확실한 것 같습니다. 세상 밖이 궁금한 이뮤니는 연구원들이 휴가를 간 틈을 타, 크리스마스이브에 실험실을 나와 세상 구경에 나선다!라는 재밌는 콘셉트로 동탄에 있는 이뮨베이커리에서 행사를 진행했었습니다. 최근 보안감사 업체인 Certik과의 교류를 통해 타 거래소 추가 상장에 대한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NKCL이라는 실제 비즈니스 모델이 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NKCLC 과거 초기 상장했을 때에 비해 가격도 저가임이 확실하고 유통량도 매우 적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아직 국내거래소 상장 전이기 때문에 국내거래소에 상장되고 실제 비스니스모델에 적용되어 지불 수단으로써 코인이 사용된다면 가격적인 면에서나 프로젝트적인 면에서 확실한 임팩트가 있을 것 같은 프로젝트입니다.